
서형수 새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은 한겨레신문 사장, 참여정부 고령화 및 미래사회위원회 위원, 풀뿌리사회적기업가학교 교장 등을 지낸 현역 국회의원이다. 4월 총선에는 불출마를 선언했다.

김기표 신임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은 법제처 차장, 한국법제연구원장, 입법이론실무학회장 등을 지낸 법제 분야 전문가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서 부위원장에 대해 “사회문제에 대한 폭넓은 인식과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 키우기 행복한 나라, 노후가 준비된 대한민국’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김 부위원장에 대해선 “행정심판 관련 이론과 실무경험을 겸비해 국민의 권리 보호와 구제라는 국민권익위원회 본연의 목적을 달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임성수 기자 joylss@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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