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재운 국민일보 사장이 18일 제19회 자랑스런한국인대상 언론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자랑스런한국인대상은 사단법인 한국언론인연합회(회장 서정우)가 매해 정치·경제·사회·문화·외교·예술 등 각 분야에서 대한민국을 빛낸 인물들을 발굴해 수여하는 상이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부문별로 총 13명이 상을 받았다. 이수성 전 국무총리(정치발전 부문), 윤기 윤학자 공생재단 이사장(국위선양), 김병수 전 연세대병원장·연세대 총장(의료), 송상현 전 국제형사재판소장(법조), 김창수 중앙대 총장(교육), 가수 남진(대중문화), 류한우 단양군수(문화관광), 허태근 정목교육가족 이사장(유아교육), 배대열 황금손 회장(식품산업), 김철우 보성군수(지역발전), 이창우 한국FTA산업협회장(산업), 봉준호 영화감독(문화예술) 등이다. 시상식은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사옥 12층 서울시티 컨벤션홀에서 진행됐다.
강경루 기자 r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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