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혜빈이 이달 2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결혼할 예정이라고 복수의 연예매체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전혜빈은 오는 7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예비신랑은 전혜빈 보다 두 살 연상의 의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1년간 교제해왔다고 한다.
결혼식은 가족과 최측근만 참여한 가운데 조용히 치러질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비연예인인 예비신랑을 배려해 철저히 비공개로 치러진다.
전혜빈은 2002년 러브 정규 앨범 ‘Story-Orange Girl’로 데뷔, 솔로 앨범까지 발매한 뒤 배우로 전향했다. 그는 올해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 ‘레버리지 사기조작단’ 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리’에 연이어 출연하는 등 왕성한 연기 행보를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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