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청소년 창의 워크숍 SEED의 시즌8 참가자를 다음달 11일까지 모집한다.
SEED는 청소년들을 가능성의 ‘씨앗’으로 보는 의미와 함께, ‘스스로의 힘으로 탐구하고 미래를 발견하자(Self-Encouraging, Exciting-Discovery)’는 목표로 시작 된 희망스튜디오의 창의 워크숍이다. 스마일게이트에 따르면 희망스튜디오는 창의 코딩 프로그램 ‘스크래치’의 창시자 미첼 레스닉 교수가 재직 중인 美 MIT미디어랩, 英 공영방송 BBC 산하 마이크로비트 교육재단 등 글로벌 창의 학습 전문 기관과 협업을 통해 소프트웨어, 물리컴퓨팅 등 다양한 분야로 SEED 워크숍의 프로그램을 심화·발전 시켜오고 있다.
12월 21일 시작하는 SEED 시즌8는 ‘십대의 시간(時間)’을 주제로 ▲피타고라스의 사운드 스튜디오 ▲돈키호테의 사냥술 ▲미켈란젤로의 시간 예술 ▲시간을 보는 타임 머신 등 소프트웨어, 사운드, 영상 분야의 최신 기술과 예술을 융합한 다양한 워크숍이 진행될 예정이다.
희망스튜디오는 SEED 시즌8에 자녀들의 참가를 원하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설명회를 오는 30일 오전 11시 판교 스마일게이트 캠퍼스 사옥 지하 1층 퓨처랩(Future Lab)에서 진행한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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