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편성채널 MBN이 분식회계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2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부장검사 구승모)는 MBN의 회계분식 사건 수사와 관련 MBN 법인과 부회장 B씨와 대표 C씨를 재무제표 허위 작성(자기주식 취득 미반영) 관련 자본시장법위반 및 외부감사법위반으로, 부회장 B씨와 대표 C씨 및 또 다른 대표 D씨를 2017년 자기주식 취득 관련 상법 위반으로 각각 기소했다.
강주화 기자 rula@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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