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강동 노인복지관(관장 김성호)에서는 11월 14일 목요일 용강동 복합청사 4층 어울림 대강당에서 지역사회 이웃의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기 위해 “제4회 창문을 열어라”행사가 진행된다
다문화가정, 장애인, 어르신 등 130명을 초청하여 진행되는 이 날 행사에는 가수 서유석, 바이올리니스트 조아람의 축하 공연이 함께 진행되고, 공연 후 저녁 만찬과 쌀 나눔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용강노인복지관 김성호 관장은 “ 빛·꿈·사랑으로 실천하는 창문을 열어라 행사가 이웃 주민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마을 축제로 자리매김함에 따라, 올해는 섬김과, 나눔의 기쁨으로 살기 좋은 우리 마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를 위해 용강동에 있는 가나안교회, 동막교회, 은강교회와 주민자치회, 한화손해사정(주), 국민건강보험공단 마포지사, 용강동 상점가 상인회, 마산아구찜, 수일통상, 강변MTB, 마포GS자이아파트, 레몬마트, 토정약국, 장수탁구교실, 마포떡방에서 함께 하여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
호임수 기획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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