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통합) 군경교정선교부 소방선교후원회(회장 이순창 목사)는 제57주년 ‘소방의 날’(9일)을 앞두고 소방서를 찾는다.
각종 화재와 재난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힘쓰는 소방대원들을 응원하기 위함이다.
참석자들은 7일 오전 인천 계양소방서 관련 시설을 견학하고 안전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또 목회자의 설교 말씀을 듣고 기도, 식사를 함께 한다.
후원회장 이순창 서울 연신교회 목사가 설교할 예정이다.
과일, 생활필수품 등을 후원한다.
이순창 후원회장은 “소방선교 활성화의 일환으로 소방현장에 직접 가서 소방선교의 현실을 파악하고 소방선교후원회의 정체성을 고취하려 한다”고 밝혔다.

행사를 준비 중인 수석부회장 박요셉 배곧좋은교회 목사는 “소방의 날과 추수감사주일을 즈음해 각종 위험을 무릎 쓰고 수고하는 소방관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갖길 원한다”며 기도와 관심을 부탁했다.
소방선교후원회는 지난 7월 서울 중구의 한 호텔에서 창립 감사예배를 드렸다.
생사를 넘나드는 재난현장에 투입되는 소방대원의 영육의 돌봄을 위한 행사를 후원할 계획이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GoodNews paper Ϻ(www.kmib.co.kr), , , AI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