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윤창륙 치의학전문대학원 교수 제71주년 과학수사 날 대상 수상

Է:2019-11-05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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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는 윤창륙 치의학전문대학원 치의학과 교수가 ‘제71주년 과학수사의 날’ 기념식에서 법의학 분야 ‘과학수사 대상’(대통령상)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경찰청은 지난 2005년부터 매년 과학수사 발전에 힘쓴 교수 또는 경찰관에게 과학수사 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윤 교수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촉탁 부검의사 등을 지냈다. 지난 1989년 리비아 대한항공기 추락사고,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2014년 세월호 침몰사고에서 법치의학으로 희생자들의 신원을 확인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현재 윤 교수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운영심의위원장을 맡아 각종 사건사고 현장에서 법치의학을 통해 희생자 사인규명 등을 위해 활약하고 있다.

윤 교수는 4일 기념식에서 대상을 받은 뒤 “한국의 법치의학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광주=장선욱 기자 swja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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