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미경(54·사진) 자유한국당 최고의원은 30일 오후2시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회관 2층 릴리홀에서 자전적 에세이 ‘겁 없는 여자’ 출간 기념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북콘서트는 11월 8일 오후2시 경기도 수원 경기대 컨벤션센터에서도 열릴 예정이다.

정 최고의원은 고려대 법학과를 나와 사법시험에 합격, 여성 검사로 활약했다.
2008년 18대 국회의원(수원 권선)에 당선됐다. 19대에 무소속 출마해 탈락했으나 2014년 재보궐선거에서 새누리당 공천을 받아 당선됐다.
방송에선 보수 논객으로 활동한다.
현재 법무법인 광교 변호사, 자유한국당 최고의원 등을 맡고 있다.
독실한 크리스천으로 수원 온사랑교회 권사이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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