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뽀꼬 아 뽀꼬 10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공연 성료

Է:2019-10-26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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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먼저 및 국립특수교육원 공동 주최 92인조 오케스트라 눈길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이수성 이사장)와 삼성화재(최영무 사장), 국립특수교육원(김은숙 원장)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교육부가 후원한 ‘뽀꼬 아 뽀꼬’ 음악회가 23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뽀꼬 아 뽀꼬’ 음악회는 ‘Dream(드림)’을 주제로 진행됐다. 비바챔버앙상블의 ‘까발레리아 루스티카나’ 간주곡을 시작으로 92인조 오케스트라 및 삼성화재 합창단의 무대로 많은 관객들에게 감동을 안겨주었으며, 바이올리니스트 이경선(서울대학교 교수), 세종솔로이스츠 애나 리 등 전현직 단원과, 오디션을 통해 선발한 이유빈 군(16세)의 피아노 협연 무대로 더욱 풍성한 무대를 만들었다.

음악회는 관람객 2000여명이 몰려 예비음악가들에게 힘찬 격려를 보냈다.

‘뽀꼬 아 뽀꼬’ 음악회는 2009년부터 음악에 재능이 있는 장애청소년의 음악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뽀꼬 아 뽀꼬’ 캠프를 바탕으로 음악교육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고 예비음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연주기회를 제공하고자 시작됐다. 올해는 10주년을 맞아 더 성대한 축제가 됐다.

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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