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준 한국기독교의료선교협회장이 19일 새벽 급환으로 별세했다. 61세.김 회장은 가천대학교 한의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중앙대 건강기능식품 전문가 과정을 마쳤다. 대한한방성장학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서울 새생명한의원장, (주)허브큐어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유족으로는 부인 조남희씨와 장녀 김신애, 사위 이재원, 둘째 딸 김신영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 강동경희대병원 장례식장 지하 2층 23호, 발인예배는 21일(월) 오전 7시에 진행된다(02~440~8923).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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