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마이틴 출신의 배우 신준섭이 웹드라마 ‘7일만 로맨스’ OST에 참여했다.
와이낫미디어·화이브라더스코리아 신작 ‘7일만 로맨스’의 두 번째 OST인 ‘별들은 눈부시고 그대는 따사롭다’에 주연배우인 신준섭이 직접 참여했다. 데뷔 이래 첫 솔로곡을 발표하게 된 신준섭의 OST 참여 소식에 많은 팬의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7일만 로맨스’가 달달한 스토리로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별들은 눈부시고 그대는 따사롭다’는 정다은(서지수 분)과 한정우(신준섭 분)의 핑크빛 로맨스를 더욱 달달하게 만들면서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준섭이 부른 ‘별들은 눈부시고 그대는 따사롭다’는 첫사랑을 하는 순간의 두근거림을 아름다운 가사와 멜로디로 풀어낸 곡으로, 서투른 첫사랑의 설레는 감정을 잘 담아냈다.
‘7일만 로맨스’는 똑같이 생긴 두 여자가 우연히 만나, 딱 7일만 서로의 인생을 바꿔 살기로 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인생이 바뀐 두 여자는 전혀 다른 매력의 두 남자를 만나며 특별한 로맨스를 펼치는 작품으로 모바일과 유튜브, 네이버 TV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와이낫미디어
박봉규 sona7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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