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생명e스포츠와 강현종 감독이 14일 상호 협의 하에 계약을 종료했다.
강 감독은 3년 만에 팀을 떠난다. 그는 2016년 11월 한화생명의 전신 락스 타이거즈의 사령탑으로 부임했다. 올해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시즌에는 팀이 전례 없이 부진했다. 10개 팀 중 9위에 머물렀다. 한화생명은 승격강등전을 거친 끝에 가까스로 잔류했다.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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