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장애인체육대회 개막 축하

Է:2019-10-14 13:45
:2019-10-14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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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옥주현, 래퍼 비와이 등 유명 인사들이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막식을 축하한다.

서울시는 오는 15일 잠실종합경기장에서 ‘뛰는 심상 소리 너머’라는 주제로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1986년 서울아시안게임 및 1988년 서울올림픽 개·폐막식, 2018 평창패럴림픽에서 활약한 한중구 감독이 구성했다.

축하공연은 월드스타 싸이가 맡는다. 그동안 장애인체육대회에서 볼 수 없었던 화려한 무대를 준비했다. 식전공연은 올해 가장 주목받는 랩퍼 중 한 명인 ‘비와이’가 맡는다. 수어 통역사 ‘지후트리’가 함께 박진감 넘치는 수어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개회식 일반관람석은 1만여석이다. 개회식 당일인 15일 오후 3시부터 무료 입장할 수 있다. 주제공연은 두근거리는 심장 소리를 모티브 삼아 ‘열정’을 표현할 예정이다. 스포츠 도구들의 소리가 음악이 돼 체육대회 개막을 축하한다.

주용태 관광체육국장은 “선수와 시민 모두가 친구가 되는 즐거운 축제로 만들 것”이라며 “5일 동안 경기를 펼칠 선수들이 안전한 경기 환경에서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주환 기자 john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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