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의 한 수산물 가공공장 내 컨테이너에서 화재가 발생해 30분 만에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10일 오전 10시45분쯤 여수시 만흥동 한 수산물 가공공장 내 컨테이너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30분 만에 꺼졌으나 식당·근로자 숙소 등 용도로 쓰이던 컨테이너 건물 2개동 1497.1㎡가 타거나 그을렸다.
소방당국은 식당 용도의 컨테이너 건물에서 불이 시작돼 근로자 숙소까지 불이 번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다.
여수=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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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서 식당·숙소용 컨테이너 2동 불···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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