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하가 KBS2 TV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의 OST 두 번째 주자로 나섰다.
‘빛이 되어줄게’는 늘 곁에서 사랑하는 사람을 지켜주고픈 순수하고 아름다운 마음이 담긴 발라드곡이며 신비로우면서 세련된 피아노와 윤하의 맑고 애틋한 보컬이 더해진 고급스러운 팝 발라드 곡이다.
윤하는 타고난 성량과 탄탄한 발성은 물론 섬세한 감정 표현력, 탁월한 가사 전달력 등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최고의 보컬리스트이자 싱어송 라이터이다. ‘기다리다’, ‘비밀번호 486’, ‘우리가 헤어진 진짜 이유’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은 동명의 인기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기생이 되기를 거부하는 동동주(김소현 분)와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장동윤 분)의 발칙하고 유쾌한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다.
한편, ‘조선로코-녹두전’의 두 번째 OST ‘빛이 되어줄게’는 오늘 8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사진제공=모스트콘텐츠
박봉규 sona7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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