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돌박이 전문 프랜차이즈 ㈜이차돌이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해 지난 6일 저녁, 강동구 둔촌동 강동꿈마을 임직원 및 아동 60여 명과 따뜻한 저녁 시간을 보냈다.
이차돌 둔촌점에서 이루어진 저녁 식사 자리에는 이차돌 관계자 10여 명, 강동꿈마을 임직원과 아동들 60여 명 등 총 70여 명이 한 자리에 모여 북적이는 명절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차돌 측은 “저녁 식사 메뉴로 이차돌의 대표 메뉴인 ‘차돌박이’, 새롭게 출시된 ‘와사비크림관자’, 차돌박이에 돌돌 말아먹는 담백한 맛의 ‘구워먹는 치즈’ 등을 비롯해 다양한 메뉴를 무료로 제공하는 나눔을 베풀었다”고 전했다.
이번 자리 뿐만 아니라, 이차돌은 지역사회공헌의 일환으로 강동꿈마을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7월 31일에는 강동꿈마을에서 ‘꿈과 웃음 나눔DAY’ 행사를 진행, 차돌폭식덮밥을 점심으로 제공하며 티셔츠 및 머리끈, 뱃지, 손거울 등 이차돌 기념품을 아동 전원에게 선물했다. 또한, 이차돌 가맹점을 운영 중인 개그맨 신동수와 동료 개그맨 오정태가 레크레이션 MC로 참석, ‘도전, 차돌벨을 울려라!’ 시간을 통해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 날 참석한 강동꿈마을 관계자는 “추석을 맞이해 뜻 깊은 자리에 초대 돼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맛있는 저녁식사도 함께 할 수 있게 됐다”고 감사를 표했고, 이어 이차돌 관계자는 “일회성의 베품이 아닌, 꾸준한 관심과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모범적인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