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이 4일 오후 ‘범죄인 인도법안(송환법)’의 공식적인 철회를 선언할 예정이라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다.
SCMP는 소식통을 인용해 람 장관이 이날 오후 송환법 철회 결정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람 장관은 이날 오후 4시(현지시간) 43명의 입법자들과 만날 것으로 예고돼 있다.
김남중 기자 nj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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