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학교 LINC+사업단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경주 스위트호텔에서 취업역량캠프 ‘LINC+ Festival’을 개최했다.
캠프는 자기소개서 코칭, 스피치 트레이닝, 이미지 메이킹, 면접 특강, 졸업생 멘토링 등 취업 능력 향상 교육과 전공별 심층 면접을 포함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면접 특강의 경우, 면접관이 면접 이후 교육생에 대한 면접 평가를 공개하면서 보완점과 개선 방안을 참가자에게 제시했다.
면접관들은 시선, 처리, 목소리 톤과 속도, 경청 자세, 반문 금지 등 유익한 면접 노하우를 전수했다.
또 졸업생 멘토링을 통해 취업에 성공한 선배들의 노하우 및 관련 직무 설명 등 현실적인 조언을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동대 LINC+사업단 관계자는 “지속적이고 꾸준한 멘토링을 통해 멘티였던 후배가 다시 멘토로 성장해 후배들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포항=안창한 기자 changha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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