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K9 자주포 사고로 크게 부상을 당했던 당시 이찬호 병장이 의정부시를 방문해 안병용 의정부시장과 환담을 나눴다.
두 사람의 인연은 2018년 3선에 도전하기 위해 선거에 출마한 안병용 시장이 자주포 사고로 여의도 소재 병원에 입원해 치료중인 이찬호 병장을 찾아가 희망과 위로의 마음을 전한 첫 만남이 있었다.
이찬호씨는 “바쁜 선거일정 중에도 의정부에서 여의도까지 찾아와 힘을 보내준 안병용 시장께 재기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안병용 시장은 “이 병장의 앞날에 무한한 응원과 지지를 보낸다”고 격려했다.
의정부=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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