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체조 국대 출신 정다영, 뮤지컬로 전향한 계기는

Է:2019-07-22 11:19
:2019-07-2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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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영이 리듬체조 선수에서 뮤지컬배우로 전향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정다영은 22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 뮤지컬 배우 남경주, 최정원, 신영숙, 김정민, 루이스 초이 등과 함께 출연해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출신 뮤지컬 배우 정다영이다. 새내기답게 빼지 않고 씩씩하게 하겠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정다영은 “초등학교에 입학해 8살 때부터 리듬체조를 했다”면서 4년 전까지만 해도 국가대표 선수였다고 밝혔다.

뮤지컬 배우로 전향한 계기를 묻자 정다영은 “리듬체조를 그만두게 된 계기에 부상도 있긴 했지만, 고등학교 때부터 배우를 너무 하고 싶었다”며 “리듬체조 하면서도 대학교에 가면 꼭 하고 싶은 거 해야겠다 이런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대답했다.

정다영은 또 “안무에 좀 더 빨리 적응할 수 있는 것 같다”며 리듬체조 선수 경력이 뮤지컬 배우 생활에도 도움이 된다고 했다.

신유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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