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마사회(김낙순 회장) 인천중구지사는 쾌적하고 청결한 주변환경 조성과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클린존 전담인력을 확충하고 운영일수도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
클린존 구역은 지사주변 반경 500m 범위를 지정하고 ▲기초질서 계도 ▲환경미화 활동 집중실시 ▲학교주변 교통질서 ▲지역주민 생활불편 해소 ▲쾌적한 환경조성 ▲지역상생 기여 ▲지역 친화도 제고를 통해 기업이미지 개선하는 등 지역사회와 공기업이 상호 윈-윈(win-win) 할 수 있는 방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클린존 확대 운영인력은 지자체와 협조를 통해 지역소재 거주 어르신으로 채용·구성했으며,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 및 실버인력 사회활동 참여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어 지역 노년계층 지원과 고용창출에 긍정적인 효과를 창출하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인천중구지사는 이날 추가 채용을 통해 총 10명으로 전담인력을 늘렸다.
기존 금·토·일요일 3일에서 수·목요일까지 확대해 주 5일간 운영하고, 수·목요일 근무자는 지사인근 학교주변 교통 및 질서 활동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게 된다.
김종선 지사장은 “마사회 인천중구지사는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지속적인 클린존 활동을 지원해 지역사회와의 유대를 더욱 더 강화하고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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