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지역 청년의 주도적 사회 참여 확대를 지원하는 ‘울산시 청년센터’가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1일 밝혔다.
‘울산시 청년센터’는 남구 대학로 64번길 7의 19번지에 문을 열고 (사)공동체창의지원네트워크가 오는 2020년 말까지 위탁 운영한다.
‘울산시 청년센터’는 청년을 지원하고 교육하며 청년의 생활․문화․자산의 기반(플랫폼)을 구축하는데 중추적 역할을 하게 된다.
주요 역할은 지역 청년수요를 반영한 ‘교육사업’, 진로설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활동지원사업’, 지역 사안에 청년의 의견을 반영하고 정책으로 나아갈 수 있는 ‘정책연구사업’, 지역 청년들의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교류지원사업’ 등을 수행한다.
개막 행사는 이날 오후 1시에 열리며 청년센터 현판 제막, 청년 공감 대화, 청년 정책 토론 등으로 진행된다.
송철호 시장은 “울산 청년 권외 이탈이 지역 문제로 대두되는 상황에서 청년센터가 지역 청년 개인역량을 강화하고 시키고, 사회정착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울산=조원일 기자 wch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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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청년센터 개소...지역 청년 사회 참여 확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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