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서울지역 모범 중소기업인을 선정하여 포상하는 ‘2019 서울 중소기업인대회’가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 호텔에서 열렸다.
서울중소기업인 대회는 중소기업인의 사기 진작과 경영의욕 고취를 위해 매년 5월 모범중소기업인을 포상하는 행사로 올해 30년째를 맞이하는 중소기업계의 최대 행사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중소기업중앙회 표창부터 최고의 상으로 불리는 국무총리표창까지 중소기업의 육성과 발전에 공로가 있는 48개의 기업의 모범중소기업인과 모범근로자, 육성근로자 등 총 101명이 표창을 받았다.
글로벌 성장기업 제이코스는 이번 행사에서 최고의 상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면서 명실공히 세계적인 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였다.
제이코스 주재영 대표는 “저 혼자만의 수상이 아닌 이 자리에 오기까지 도움을 주신 중소기업 관계자 분들과 가장 많은 고생하는 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는 물론 국가 경제의 발전과 중소 기업의 지위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