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한국인 남성 시신 확인”… 실종자 한 자릿수로

Է:2019-06-07 01:03
:2019-06-07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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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

6일(이하 현지시간) 허블레아니호 침몰 지점 남단으로 5.8㎞ 떨어진 라코치 지역에서 발견된 시신이 60대 한국인 남성으로 밝혀졌다.

정부합동신속대응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50분 라코치 지역에서 헝가리 주민의 신고로 수습된 시신 1구에 대해 한국·헝가리 합동감식팀이 신원 확인을 한 결과 침몰 유람선에 탑승한 한국인 남성 관광객으로 파악됐다.

이로써 허블레아니호 탑승 한국인 33명 중 사망자는 17명, 실종자 9명, 생존자는 7명이 됐다.

합동감식팀은 이날 오전 11시26분쯤 사고 현장에서 약 40㎞ 떨어진 싸즈헐롬버떠에서 수습된 시신 1구에 대한 신원확인도 진행 중이다.

역시 주민의 신고로 발견된 이 시신이 허블레아니호 탑승객으로 확인되면 실종자는 8명이 된다.

최민우 자 cmwoo11@kmib.co.kr,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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