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박기웅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부터 댄디함까지 다채로운 모습이 담긴 새 프로필 컷 3장을 공개했다.
박기웅은 특유의 선 깊은 연기와 다양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배우이다. 특히 장난기 어린 모습부터 시대극에서는 남성적인 모습의 연기로 폭넓은 연령층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며, 지난해 SBS 드라마 ‘리턴’에서는 ‘강인호’역을 맡아 깊이 있는 감정연기로 대표 남자 배우로 우뚝 섰다.
지난 4월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긴 박기웅은 처음 공개된 프로필 사진 속에서 댄디함부터 소년미, 카리스마와 시크함까지 팔색조 매력을 드러내며, 다양한 표정과 프로페셔널한 포즈로 프로필을 완성, 현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기웅은 MBC 새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동생 이림을 아끼는 왕세자이자 조선의 이상적 군주상을 제시하는 ‘이진’ 역을 맡아 또 다른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봉규 sona7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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