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진관동 통장단, 자살예방 위한 캠페인 벌여

Է:2019-06-02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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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 응암보건지소와 진관동 주민센터는 지난달 27일 지역주민 자살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통장단과 직원, 생명지킴이 활동가 등 60여명이 참석해 자살예방교육 및 자살예방 로드캠페인을 진관동 주민센타와 구파발역 일대에서 벌였다.

지역사회 최일선에서 주민들과 호흡하고 있는 통장들이 직접 나서 진관동 주민들의 자살예방을 위해 앞장선 것이 특징이다. 진관동 주민센타에서 구파발역까지 피켓을 걸으면서 홍보물과 브로셔를 주민들에게 직접 나눠 주는 로드캠페인 실시하여 주민들에게도 좋은 호응을 얻었다.

앞으로도 응암보건지소와 진관동 주민센터는 통장단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진관동과 은평구 생명존중 문화조성 및 자살예방사업을 위해 함께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김유나 기자 spri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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