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수미 시장 “업무 최선 다하는 동료들 자랑스럽다”

Է:2019-06-01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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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미 경기도 성남시장이 시청 공무원들과 함께 영화를 관람하고 격려했다.


은 시장은 지난 31일 저녁 야탑동 소재 영화관에서 200여명의 공무원들과 함께 한국영화 100년 역사상 처음으로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받은 영화 ‘기생충’을 관람했다.

당면업무와 비상근무 등으로 애쓰는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은 시장은 “취임하고 11개월간 함께 일하면서 다양한 업무 제안과 당부 등으로 힘든 점도 많았을 텐데, 직원들이 애써준 덕분에 시민을 위한 여러 정책들이 잘 추진되고 있다”면서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2700여명의 동료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오늘 이 자리가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힘이 되도록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기생충은 양극화와 빈부격차를 블랙코미디 형식으로 국제 최고 영화제에서 대상에 이어 국내 개봉에서도 흥행몰이에 나섰다.

성남=강희청 기자 kanghc@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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