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카’만 따면…‘취존생활’ 이시영의 20가지 취미들

Է:2019-05-22 14:00
:2019-05-22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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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존생활 방송화면 갈무리

배우 이시영이 엄청난 양의 취미 생활을 공개했다.

21일 첫방송한 JTBC ‘취존생활’에서는 배우 채정안, 이시영, 조재윤, 셰프 이연복이 출연했다. 이들은 서로의 취미생활에 대해 공유했다.

이시영은 취미만 20개라고 말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그는 “사실 배우라는 직업 때문에 취미를 갖게 됐다”며 “복서 역할을 하면서 복싱을 시작했고 마라톤도 나가게 됐다. 또 액션 장면신 때문에 오토바이 면허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복싱을 하니까 사람들이 무서워하는 것 같아 꽃꽂이도 배웠다”고 덧붙였다.

이날 오전에만 3가지 종류의 운동을 끝낸 그는 각종 면허 수업을 100만원에 해주겠다는 제안에 한 달간 학원에 다니며 온갖 종류의 면허를 따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이시영은 일간스포츠 인터뷰에서 “1종 대형 면허도 땄다. 특수 트레일러, 25t 추레라(트레일러)도. 특수 레카(견인차) 면허만 못 땄다”며 “그거 하나만 따면 우리나라 면허 다 따는 건데. 진짜 힘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하루에 12시간씩 수업 들었다. 학원에 가면 하루에 14시간 동안 있었던 셈”이라며 “도시락 싸서 다녔다. 한 달 정도 그렇게 수업을 받고 시험을 봤다. 저도 제가 왜 그랬는지 지금도 모르겠다”고 밝혀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신유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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