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날 ‘다둥이라 행복해요’

Է:2019-05-21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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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날을 맞은 21일 서울 강남구 역삼공원에서 정기환(39), 최보경(40) 부부와 8남매가 계단을 내려오고 있다.
자녀들은 정은설, 정은결(14), 정회현(12), 정회건(9), 정회준(8), 정윤지, 정윤아(6), 정회윤(5)로 겹쌍둥이 남매들이다.

최현규기자 froste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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