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대학교는 14일 환경부의 ‘2019년 그린캠퍼스 조성 지원사업’ 대상 대학으로 선정돼 전달받은 그린캠퍼스 현판을 믿음관에 설치하고 이를 기념하는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서갑원 총장을 비롯해 유보선 행정부총장, 이종원 교학부총장, 각 보직 처·관·원장, 단과대학 학장, 그린폴리스 동아리 대표 학생 등이 참석했으며, 서갑원 총장은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친환경 그린캠퍼스 조성에 구성원 모두 합심하여 더욱 매진해줄 것을 당부했다.
신한대학교는 관계자는 “그린캠퍼스 추진 TF를 중심으로 3년 동안 연차별로 ‘그린캠퍼스 시스템 기반 구축’ ‘스마트 그린캠퍼스 구축’ ‘에너지 제로 그린캠퍼스 구현’을 목표로 그린캠퍼스 조성사업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의정부=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