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쇼크, 창단 첫 우승 영예

Է:2019-05-13 13:59
:2019-05-13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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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쇼크가 창단 첫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버워치 리그 2019시즌 스테이지2 파이널에서 샌프란시스코 쇼크(San Francisco Shock)가 밴쿠버 타이탄즈(Vancouver Titans)를 상대로 4대 2 승리를 거두며 창단 첫 우승을 차지했다.

스테이지2 파이널 매치는 13일 오전 2시(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버뱅크의 블리자드 아레나 로스앤젤레스에서 7전 4선승제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결승전은 스테이지 전승 기록 팀 간의 맞대결로 이목을 샀다. 특히 지난 스테이지1 파이널에서 준우승에 머문 샌프란시스코 쇼크의 리벤지 매치로도 기대를 모았다.

샌프란시스코 쇼크는 이날 승리로 창단 첫 우승의 영예와 함께 스테이지 파이널 우승 상금 20만 달러를 거머쥐었다.

한편 스테이지3은 다음달 7일 개막한다. 이에 앞서 오는 16~17일에는 2019 시즌 올스타전이 열린다. 전체 36명의 올스타 선수 가운데 24명이 한국인 선수로 선정돼 화제를 모은 매치다. 올스타전은 오버워치 리그 한국 공식 트위치 채널을 통해 오전 10시부터 한국어로 생중계된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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