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 김재환(23)이 탤런트 김유정(20)과 연인 연기 호흡을 맞췄다.
스윙엔터테인먼트는 12일 김재환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에 첫 번째 미니앨범 ‘어나더’의 타이틀곡 ‘안녕하세요’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김재환과 김유정은 각자 다른 층에서 서로를 찾아 헤맨다. 결국 마주한 두 사람은 애틋한 눈빛을 주고받는다.

이번 뮤직비디오를 통해 연기에 도전한 김재환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재환은 지난해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의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활동을 종료했다.

순수함과 클래식을 콘셉트로 한 김재환의 첫 앨범은 오는 20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26일에는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첫 팬미팅 ‘마인드’가 열릴 예정이다.
백승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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