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악기 및 음향 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 사이토 요이치로)가 ‘제21회 서울드럼페스티벌’ 메인 협찬사로 참여한다.
서울시 대표 축제인 ‘제21회 서울드럼페스티벌’은 5월 24일부터 25일 서울광장에서 선보인다. 야마하뮤직코리아는 다양한 드럼과 타악기 전시 및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서울드럼페스티벌의 인기 프로그램인 전국드럼경연대회 ‘The Drummer with Yamaha’의 단독 협찬도 진행한다.
5월 19일 상암 문화비축기지 공연장에서 선보이는 전국드럼경연대회 ‘The Drummer with Yamaha’ 는 학생부(초등/중등/고등)와 일반부(아마추어/세미프로)로 나눠 경연을 치른다.
학생부 수상자 전원에게는 서울시장상을 수여하고 일반부 아마추어와 세미프로 부문 대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80만원 상당의 야마하 레코딩 커스텀 스네어 드럼과 200만원 상당의 야마하 투어 커스텀 드럼이 제공된다.
또한 수상자에게는 서울드럼페스티벌 메인 무대에서 공연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서울드럼페스티벌의 야마하 전시&체험 부스에서는 누구나 쉽게 비트를 배울 수 있는 ‘나도 드러머-3분 안에 8비트 리듬 마스터 레슨’ 프로그램과 2019 야마하 드럼 신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 및 체험 행사가 준비되어 있으며 서태지 밴드의 드러머 최현진과 드럼 신동 조윤식 등 여러 아티스트들의 게릴라 공연도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메인 무대 옆 보조무대에는 시민들과 함께하는 드럼 빨리 치기 경연 대회 및 드럼 아티스트 퍼포먼스 등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야마하뮤직코리아 Combo 영업팀 김유성 팀장은 “전국에서 드럼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두 모이는 자리에 야마하가 메인으로 협찬하게 되었다”라며 "프로 드러머와 아마추어ㆍ시민 구분 없이 모두가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야마하가 돕겠다”고 밝혔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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