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몬스터’ 내일 애틀랜타전 선발…승리 없지만 ERA 2점대

Է:2019-05-07 08:40
:2019-05-07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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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몬스터’ LA 다저스 류현진(32)이 8일 오전 11시10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지난 1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8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고도 승리를 따내지 못한 류현진의 4승 재도전 경기다.

류현진은 빅리그에 입성한 2013년부터 애틀랜타와의 경기에 3차례 선발 등판했지만 승리를 따내지 못한 바 있다. 다만 애틀랜타전 평균자책점은 2.95로 좋다.

애틀랜타는 타율 0.265로 내셔널리그 2위에 오를 만큼 타선이 좋다. 특히 프레디 프리먼은 류현진과 상대해 11타수 6안타, 타율 0.545를 기록할 만큼 강하다. 찰리 컬버슨도 류현진에게 9타수 4안타, 0.444의 고타율을 기록하고 있다.

류현진은 올해 6경기에 등판해 3승 1패 평균자책점 2.55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35.1이닝 동안 볼넷을 단 두 개만 허용하는 완벽한 피칭을 이어가고 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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