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달서구는 경북 성주군과 상생 발전을 위해 자매결연(사진)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달서구는 상대적으로 거리가 가까운 성주군을 이웃사촌으로 삼고 실질적인 대구·경북 상생 발전과 우호 교류를 위해 자매결연을 추진했다.
앞으로 달서구와 성주군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각종 우수 시책 사업의 공유와 협력, 농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각종 문화축제행사 상호방문 등을 통해 상생 발전을 이뤄 나갈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달서구와 성주군의 자매결연이 대구와 경북 한뿌리 상생의 밑거름이 되고 나아가 민간단체, 주민들의 활발한 소통과 교류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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