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희 테니스 선수, 인천대 발전기금 1000만원 쾌척

Է:2019-05-02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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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청 소속 윤소희 테니스 선수가 2일 인천대에 학교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윤소희 테니스 선수는 현재 안동시청 소속으로 선수 생활을 하는 동안 인천대로부터 많은 지원을 받아 좋은 성적을 낸 것이 계기가 돼 발전기금을 쾌척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 선수는 “2018년 추계연맹전 단체전 우승 및 하계연맹전 단체 및 개인전 우승 등 우수한 성적을 낼 수 있었던 것은 인천대의 역할이 컸다”며 “조금이라도 학교측에 보답하고자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윤소희 선수를 비롯 이재식 감독, 박준기 체육진흥원장이 참석해 발전기금 기탁증서를 학교측에 전달했다.

조동성 인천대 총장은 “소중한 발전기금을 기탁해 준 윤소희 선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발전기금은 기탁자의 뜻에 따라 체육진흥원에 지정 기탁해 선수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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