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봄을 부르는 싱그러운 일곱 남자 변신!…“청량美 가득 힐링 비주얼”

그룹 몬스타엑스가 봄을 담은 싱그러움을 가득 뽐냈다.


몬스타엑스는 유명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 ‘토니모리’를 통해 청량하고 싱그러운 매력이 가득 담긴 영상을 공개하며 이목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영상 속 몬스타엑스는 푸르고 싱그러운 봄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모습을 드러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화장품 모델로 완벽하게 변신한 몬스타엑스는 유쾌하고 귀여운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특히 연한 민트 컬러의 깔끔한 슈트 패션은 평소 강렬하고 섹시한 분위기를 보여주던 몬스타엑스와는 또 다른 이미지로 청량하고 순수한 매력을 더한다.


해당 영상은 몬스타엑스가 ‘토니모리’ 모델로서 특별히 선보인 것으로, 평소 무대에서는 볼 수 없는 순수하고 귀여운 힐링 매력을 선사해 팬들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 하고 있다.


싱그러운 화장품 광고까지 섭렵하며 글로벌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몬스타엑스는 최근 정규 2집의 두 번째 파트인 ‘TAKE.2 WE ARE HERE’(위 아 히어)와 수록 타이틀곡 ‘Alligator’(엘리게이터)와 월드투어의 첫 시작인 서울 공연까지 마치며 성공적인 국내 활동을 마무리했다. 더불어 최근 개최한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베스트 퍼포머 상’과 ‘올해의 아티스트 상’을 모두 수상하며 2관왕에 오르기도 했다.


이후 오는 5월 6일까지 일본 6개 도시를 아우르는 팬 콘서트 <2019 JAPAN FAN CONCERT ‘PICNIC’>를 이어가며, 오는 8월까지 월드투어 (위 아 히어)로 아시아, 유럽, 북남미, 오세아니아 지역까지 전세계 18개 도시를 누빌 예정이다. 또한, 오는 9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하는 ‘2019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페스티벌’에 유일한 한국 아티스트로 참석하는 등 다채로운 해외 활약을 펼친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전세계를 무대로 활발한 글로벌 활동을 이어간다.

박봉규 sona71@kmib.co.kr,사진=스타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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