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방학교는 26일 영흥발전본부 및 협력사 직원 41명에 대해 화재안전 교육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훈련은 화재유형별 대처방법, 완강기 체험, 지하 농연탈출 등 다양한 재난 발생 상황에서의 신속한 대처와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됐다.
소방학교 관계자는 “영흥화력발전소에서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의 효율적인 초동조치와 신속 정확한 대응으로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소방과의 긴밀한 협업으로 원활한 화재진압이 이뤄지도록 지속적인 체험 교육을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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