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교회건축 특별세미나 큰 호응… 전국 16개 교회 참석

Է:2019-04-23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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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에는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

국민일보 교회건축 자문위원회가 23일 특별 세미나를 마치고 강사 및 끝까지 함께한 각 교회 관계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국민일보 교회건축 자문위원회(회장 한상업 대표)는 23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빌딩 11층 영산그레이스홀에서 ‘교회건축 특별세미나’를 열었다. 행사에는 전국에서 16개 교회 목회자 및 평신도가 참석해 교회건축 관련 다양한 조언을 듣고 궁금증을 해소했다.

한상업 회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각 교회가 계획하는 건축이 아름답게 마무리되길 바란다”면서 “특별히 다음세대를 위한 건축물이 되길 기도한다”고 인사했다.

세미나에서는 이선자(예일디자인그룹) 대표가 ‘인테리어와 조경으로 완성된 감성 디자인, 중소규모 교회의 획기적인 건축비 절감’, 양민수(아벨건축사사무소) 대표가 ‘시대가 요구하는 건물공간과 기능’, 윤승지(규빗건축사사무소) 대표가 ‘좋은 교회 건축을 위해 알아야 할 것들’이란 주제로 강연했다.

이어 배수경(더아너스) 대표는 ‘성공적이고 바람직한 교회 인테리어 계획 수립과 방향’, 박상기(드림씨엠) 대표는 CM관련, 유시욱(디딤건축사사무소) 대표는 ‘중소형 교회건축을 위한 사업계획 세우기’라는 주제를 다뤘다. 오는 25일 부산 벡스코에서는 유시욱 대표가 ‘중소형 교회건축을 위한 사업계획 세우기’라는 제목으로 세미나를 연다.

국민일보는 바람직한 교회 건축문화를 정립하고 새로운 교회건축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자문위를 위촉하고 주기적으로 특별 세미나를 열고 있다.

또 수시로 교회건축 상담 신청을 받아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무료 상담을 하고 있다. 상담을 원하는 교회는 인터넷 사이트(naver.me/F5fRzJ6l)에 접속하거나 스마트폰으로 왼편 QR코드를 사진 찍어 연락처를 남기면 상담일정을 잡을 수 있다.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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