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13일만의 2호 홈런’ 8경기만에 안타 재생산

Է:2019-04-17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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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강정호(32)가 8경기만의 안타를 홈런으로 장식했다.

강정호는 17일(한국시간)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원정경기에 3루수 겸 6번타자로 선발 출장해 4회초 투런 홈런을 만들어냈다.

1-0으로 앞선 4회 1사 1루 상황에서 두 번째 타석에 나온 강정호는 디트로이트 선발 맷 보이드의 초구를 강타해 홈런을 쳤다. 지난 4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에서 홈런을 친 이후 13일 만의 2호 홈런이다.

강정호는 첫 타석에서도 안타를 때려냈다. 0-0으로 맞선 2회 1사 1루 상황에서 강정호는 디트로이트 선발 보이드의 3구째 몸쪽 직구를 때려 좌전안타를 만들어냈다. 지난 6일 신시내티 레즈전에서 안타를 친 이후 무려 8경기 만에 나온 안타였다. 강정호는 지난 6일 신시내티 레즈와 경기 마지막 타석에서 2루타를 친 후 19타석에서 안타 없이 1볼넷 10삼진을 기록 중이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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