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충청본부, 지역 내 장애인 가정 주거개선 나섰다

Է:2019-04-16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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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시설공단 충청본부 관계자들이 대전 동구지역 장애인 가정의 주거개선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철도시설공단 제공

한국철도시설공단 충청본부와 밀알복지관이 19일까지 대전 동구지역 장애인 가정을 위한 주거개선 지원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16일 철도공단 충청본부에 따르면 전날 시작된 이번 프로젝트는 벽지·장판·가구 등 생활 집기 파손으로 공동생활이 어려운 장애인 가정의 집을 수리하는 사업이다.

충청본부 직원들은 이날 파손된 생활집기 수리 및 물품 정리 등의 환경 개선작업을 실시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2007년 밀알복지관과 자매결연을 맺은 철도공단 충청본부는 도시락 배달, 명절음식 나누기, 봄나들이 행사 등 장애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활동을 추진해오고 있다.

이종윤 철도공단 충청본부장은 “장애인 가정 주거개선 지원 프로젝트가 철로변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전희진 기자 heej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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