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첫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대회, 16일 런던서 개막

Է:2019-04-16 15:13
:2019-04-16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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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마카오에서 열렸던 배틀그라운드 국제 대회 PUBG 아시아 인비테이셔널 결승 현장. 펍지 주식회사 제공

2019년 첫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글로벌 대회가 16일(한국시간) 런던에서 개막한다.

펍지주식회사는 ‘페이스잇 글로벌 서밋: PUBG 클래식(FGS)’이 16일부터 21일까지 영국 엑셀 런던 ICC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된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한국, 북미, 유럽, 중국 등 전 세계 24개 팀이 총상금 40만 달러를 놓고 대결한다.

그룹 스테이지는 24개 팀이 3개 조로 나뉘어 16일부터 18일까지 경기를 진행한다. 참가팀은 총 12번 경기를 치르며, 이 중 상위 8개 팀이 ‘그랜드 파이널’에 오른다. 나머지 팀들은 19일, ‘엘리미네이션 스테이지’에서 재대결을 펼쳐 다시 그랜드 파이널에 진출할 8개 팀을 가린다. 그랜드 파이널은 20일과 21일 양일간 진행되며, 총 12번의 매치로 승자를 가린다.

FGS에 한국 대표로는 2019 펍지 코리아 리그(PKL) 페이즈 1 상위 4개 팀인 OP 게이밍 레인저스, 아프리카 프릭스 페이탈, VSG, OGN 엔투스 포스가 출전한다. 이 밖에 ▲유럽·중동·아프리카(4개) ▲북미(4개) ▲중국(4개) ▲동남아시아(3개) ▲대만·홍콩·마카오(2개) ▲일본(1개) ▲오세아니아(1개) ▲라틴 아메리카(1개) 팀이 참가한다.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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