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리빙 브랜드 넵스홈(NEFS HOME)이 지난 8일 서울 논현동 가구 거리에 두번째 쇼룸인 ‘넵스홈 논현 쇼룸’을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넵스홈 논현 쇼룸은 3층, 200평 규모로 소파∙침대∙테이블 등 다양한 디자인 가구와 소품을 선보이고 있다. 1, 2층에서는 넵스홈과 북유럽 가구 브랜드 인터스틸(INTERSTIL)을, 3층에서는 스웨덴 대표 가구 브랜드 퍼니노바(Furninova)와 소울(S.O.U.L)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넵스홈의 침대 라인업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까지 마련해 전시장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넵스홈은 1986년 설립된 이후 쌓아온 주방 가구 브랜드 넵스(NEFS)의 노하우를 담아 집이란 공간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끌기 위해 만들어진 리빙 브랜드로 국내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해외 유명 가구 제품들도 선보이고 있다. 특히 퍼니노바와 소울은 넵스홈이 한국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스웨덴의 대표 가구 브랜드로 다수의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하며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은 브랜드다.
넵스홈 관계자는 “넵스홈은 다수의 북유럽 프리미엄 리빙 브랜드를 독점 계약해 디자인 트렌드를 선도하며 타 업체들과 차별점을 두고 있다” 며 “파주 쇼룸에 이어 서울에 처음 여는 논현 쇼룸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넵스홈을 직접 경험해 보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넵스홈은 논현 쇼룸을 방문하는 고객 대상으로 오픈 기념 할인 및 방문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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