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족만족” 설리, 노브라+음주방송 비난에도 당당한 행보

Է:2019-04-10 21:47
:2019-04-10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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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인스타그램 캡처

걸그룹 에프엑스 출신 배우 설리가 음주방송·노브라 비난에도 굴하지 않고 SNS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설리는 10일 오전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일이 늦게 끝났네잉 그래도 만족만족”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설리는 대기실로 보이는 장소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전날 노브라·음주방송으로 일부 네티즌에게 비난을 받은 설리는 다음날에도 변함없는 태도를 보이며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그의 당당한 행보에 팬들은 응원을 보냈다.

설리는 지난 9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다 네티즌과 설전을 벌였다. 이날 설리는 지인들과 식당에서 술을 마시며 음주 방송을 했다.

설리는 “왜 브래지어를 입지 않느냐”는 질문에 “나는 걱정 안 하셔도 된다. 시선 강간하는 사람들이 더 싫다”며 노브라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시선 강간이란 상대방의 의사를 존중하지 않고 노골적으로 쳐다보는 일을 말한다.

이후 설리는 자신을 비난하는 시청자를 향해 불쾌한 감정을 드러낸 뒤 방송을 껐다.

최민우 기자 cmwoo1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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