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절 제8회 바이블영화제

Է:2019-04-09 20:24
:2019-04-11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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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영화 28편 30일까지 안산명화극장서


사순절을 맞아 안산시기독교연합회와 명화극장이 제8회 바이블영화제를 개최 중이다.

지난 2일 안산명화극장에서 바이블영화제 개막예배를 시작으로 30일까지 열리는 이 영화제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과 부활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기독교 영화 28편이 상영된다.

상영하는 영화는 ‘십계’ ‘벤허’ ‘삼손과 데릴라’ ‘바울’ ‘천지창조’ ‘기적’ 등이다.

한국교회에서 존경받는 손양원 목사와 한경직 목사의 일대기를 다룬 다큐 영화도 감상할 수 있다.

바이블영화제는 명화극장의 전신인 서울 서대문 화양극장에서 첫 영화제를 개최한 뒤 올해로 8회째 다.

안산명화극장은 경기도 유일의 실버 영화관이다. 5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는 2000원, 다문화가족에게는 3000원의 관람료를 받는다.

50인 이상의 단체관람 시에는 원하는 시간대에 영화를 볼 수 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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