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식목일 맞아 충북 영동군에서 숲가꾸기 행사 실시

Է:2019-04-05 14:39
ϱ
ũ
한국철도시설공단 임직원들이 4일 충북 영동군 학산면 ‘영동금강모치마을’에서 숲가꾸기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철도시설공단 제공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제74회 식목일을 맞아 충북 영동군에서 숲 가꾸기 활동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철도공단 임직원 60여명은 전날 1사 1촌 결연을 맺은 충북 영동군 학산면 ‘영동금강모치마을’을 찾아 마을 진입로·임야에 개복숭아나무 1500주를 심었다.

2004년 창립 이후 매년 나무심기활동을 진행해 온 철도공단은 2007년부터 중부지방산림청과 ‘국민의 숲 협약’을 체결, 대전 대덕구 신탄진동에 2만여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김상균 철도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대전=전희진 기자 heejin@kmib.co.kr

GoodNews paper Ϻ(www.kmib.co.kr), , , AIн ̿
Ŭ! ̳?
Ϻ IJ о
õ
Ϻ 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