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지오씨가 1일 밤으로 예정됐던 토크 북 콘서트를 전날 밤 취소했다.

윤씨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울 종로구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자서전 ‘13번째 증언’ 발간 기념 북 콘서트 취소 소식을 알렸다.
윤씨는 이어 “주말에 보다 나은 환경의 공연장을 섭외해보겠다. 새로운 공연장에서 주말로 변경되면 오실 수 있을까”라며 사람들의 의견을 구했다.
윤씨의 저서 ‘13번째 증언’은 고(故) 장자연 사망 10주기, 그를 떠나보낸 후를 담아냈다. 윤씨는 미처 꿈을 펼쳐 보기도 전에 세상을 떠난 장자연씨 앞에 흰 장미 한 송이를 바치는 마음으로 글을 썼다고 전했다.
김다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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