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세 엄정화가 ‘미우새’에 못 나가는 이유(feat. 이상형)

Է:2019-04-01 07:04
:2019-04-01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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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다. 1969년생으로 올해 51세인 엄정화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의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3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는 배정남이 영화 대본 리딩 현장에 참석한 모습이 그려졌다. 대본 리딩이 끝난 배우들은 자리를 옮겨 회식하며 그동안 못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엄정화는 미우새 카메라를 보고 반가워하며 “미우새에 나가고 싶지만 내가 나가면 어머님들이 다 나를 딱하게 보고 ‘결혼해야지’ 할까 봐 못 나가는 거다”라고 고백했다. 신동엽도 “개인적으로 엄정화랑 친하다”며 “엄마들이 왜 시집 안 갔냐고 말씀하실까 봐 못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김종국 어머니는 “우리 아들도 못 갔는데 뭐!!”라고 답해 스튜디오를 웃겼다.

배정남은 회식 자리에서 엄정화에게 “영원한 디바는 결혼하면 안 된다”면서도 “결혼하고 싶냐”고 물었다. 이에 엄정화는 “왜 이래? 미쳤나봐”라면서도 박성웅과 이상윤에게 남자를 소개해 달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웃겼다.

엄정화는 또 이상형을 묻는 말에 “얼굴 작은 사람 빼고”라고 너스레를 떨다 “솔직히 이상형은 없어. 누구든 나 좋다는 사람”이라고 답했다.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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