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오리라멘 측은 지난 22일 공식 홈페이지에 “현재 진행되고 있는 지역 점포를 제외한 추가 가맹 문의를 받지 않으며 2019년의 확장 계획은 현재 미정”이라고 밝혔다.
버닝썬 사건의 중심에 있는 승리가 운영해온 일본식 라면 프랜차이즈 ‘아오리라멘’은 가맹점주들의 피해를 막기 위한 보호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을 내놓기도 했다. 승리의 가족 및 지인들과 관련된 일부 가맹점에 대해서는 폐업하기로 했다.

한편 아오리라멘 인천 부평점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저희 매장은 승리 씨와 전혀 친인척 관계가 없는 순수가맹점으로, 클럽 버닝썬과도 아무런 관련이 없는 매장입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일부 가맹점들은 버닝썬 게이트가 불거진 뒤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다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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